주간한국 66.1.9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정동대감>(9) 이미자
3.= <진주조개>(3) 박재란
4.↑<종이배>(6) 위키리
5.▲<바닷가에서>(0) 안다성
6.▲<길 잃은 철새>(0) 최희준
7.↓<크리스머스 캐롤>(5) 엘비스 프레슬리
8.↓<울고 웃는 인생>(7) 한명숙
9.↓<열풍>(8) 남일해
10▲<이 땅에 저 별빛을>(0) 현미--주간한국 66.1.9, 21쪽
주간한국 66.1.2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 <크리스머스 캐롤>(2) 팻 분
3.= <진주조개>(3) 박재란
4.= <밤하늘의 트럼펫>(4) 조르지 러뱅
5.= <크리스머스 캐롤>(5) 엘비스 프레슬리
6.= <종이배>(6) 위키리
7.= <울고 웃는 인생>(7) 한명숙
8.= <열풍> (8) 남일해
9.= <정동대감>(9) 이미자
10=<사랑이 메아리칠 때>(10) 안다성--주간한국 66.1.2, 21쪽
주간한국 65.12.26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 <크리스머스 캐롤>(2) 팻 분
3.= <진주조개>(3) 박재란
4.= <밤하늘의 트럼펫>(4) 조르지 러뱅
5.▲<크리스머스 캐롤>(0) 엘비스 프레슬리
6.= <종이배>(6) 위키리
7.↓<울고 웃는 인생>(5) 한명숙
8.↓<열풍>(7) 남일해
9.= <정동대감>(9) 이미자
10↓<사랑이 메아리칠 때>(8) 안다성--주간한국 65.12.26,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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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신년을 맞은 1월 첫째 주는 65년 12월 마지막 주 톱10에 든 노래가 그대로 순위 변동 없이 순위표에 들었는데, 65년 10월 둘째 주에 처음 순위표에 들었던 "성재희의 보슬비 오는 거리"가 12월 이후 66년 1월에 들어서도 계속 톱 1의 자리를 지켜 오는 꺼지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기간이 끝난 여파로 "팻 분의 크리스마스 캐롤(2)"이 순위권 밖으로 나간 반면 "엘비스 프레슬리의 크리스마스 캐롤(5)"이 그대로 순위를 지킨 것이 이색적이지만,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던 "죠르주 쥬뱅의 연주곡 밤하늘의 트럼펫>(4)", 그리고 영화 유랑극장 주제가 "사랑이 메아리칠 때(10) 안다성"이 순위권 밖으로 나간 것이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그 대신 새로 순위표에 든 3곡의 노래: 5.<바닷가에서>안다성, 6.<길 잃은 철새>최희준, 10.<이 땅에 저 별빛을>현미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안다성 최희준 현미 세 사람이 부른 곡으로, 현미가 부른 "이 땅에 저 별빛을" 외 "안다성의 바닷가에서" "최희준의 길 잃은 철새", 이 두 곡은 노래가 나온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로 부터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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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美 - 이 땅에 저 별빛을
作詞-黃雲軒/作曲-李鳳祚
비바람 모질고 세상은 차가와도
갈 길은 단 하나 어머니의 가는 길
하늘의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가는 길은 열두 구비 우리는 간다
하늘이여 이 땅에 사랑의 별빛을
비춰 주소서
이 땅에 저 별빛을 비춰 주소서
하늘이여 이 땅에 사랑의 별빛을
비춰 주소서
이 땅에 저 별빛을 비춰 주소서
1965년 10월 21일 개봉.
일본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발사로 일하면서 부모가 없는 고아 133명의
양육에 일생을 바친 모찌즈키 카즈(望月 和 もちづき かず) 여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펌 자료]
https://blog.naver.com/wsshimtw/40127078150
(오아시스 OL.12483) 이봉조 작곡집 /幸福의 階段, 수탉같은 사나이
[崔喜準, 韓明淑, 玄美, 朴載蘭의 新曲/李鳳祚 作曲集]
A1. 행복의 계단/ 한명숙 현미
A2. 이 땅에 저 별빛을/ 한명숙
A3. 하루살이 인생/ 최희준
A4. 언제나 그날이면/ 현미
A5. 아 장하여라 그 이름/ 최희준
A6. 한 많은 석이 엄마/ 한명숙
B1. 수탉같은 사나이/ 최희준
B2. 비련십년/ 한명숙
B3. 죽도록 보고싶어/ 최희준
B4. 정경부인/ 박재란
B5. 모녀봉/ 현미
B6. 뜨거운 침묵/ 최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