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韓國 히트곡 TOP 10

팻 분 - 크리스마스 캐롤(The Pat Boone Family Chrismas) 외 ..--주간한국 1965년 12월 12일 <히트가요 톱 10, 4위 곡>

고향모정 2024. 11. 25. 17:53

주간한국 65.12.12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 <밤하늘의 트럼펫>(2) 조르지 러뱅...죠르주 주뱅

3.= <진주조개(잡이)>(3) 박재란

4.<크리스머스 캐롤>(0) 팻 분

5.<울고 웃는 인생>(4) 한명숙

6.<종이배>(7) 위키리

7.<열풍>(5) 남일해

8.<트루 트루 해피니스>(0) 쟈니 틸로트슨

9.= <정동대감>(9) 이미자

10<사랑이 메아리칠 때>(0) 안다성--주간한국 65.12.12, 21쪽

 

주간한국 65.12.5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2) 성재희

2.<밤하늘의 트럼펫>(1) 조르지 러뱅...죠르주 주뱅

3.= <진주조개>(3) 박재란

4.= <울고 웃는 인생>(4) 한명숙

5.= <열풍>(5) 남일해

6.<샤레이드>(7) 이시스터즈

7.<종이배>(9) 위키리

8.<당신의 거짓된 마음>(10) 엘비스 프레슬리

9.<정동대감>(8) 이미자

10<진주 조개잡이>(6) 빌리본 악단--주간한국 65.12.5, 21쪽

 

주간한국 65.11.28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밤하늘의 트럼펫>(1) 조르지 러뱅...죠르주 주뱅

2.= <보슬비 오는 거리>(2) 성재희

3.= <진주조개(잡이)>(3) 박재란

4.<울고 웃는 인생>(5) 한명숙

5.<열풍>(6) 남일해

6.<진주 조개잡이>(4) 빌리본 악단

7.= <샤레이드>(7) 이시스터즈

8.<정동대감>(0) 이미자

9.<종이배>(0) 위키리

10<당신의 거짓된 마음>(0) 엘비스 프레슬리--주간한국 65.11.28,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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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년 12월 첫 번째 주는 지난 주와 동일한 노래 그대로 순위만 변동이 조금 있었는데 그동안 " 죠르주 주뱅의 밤하늘의 트럼펫"에 이어 죽 2위 자리를 지키던 "성재희의 보슬비 오는 거리"가 마침내 톱 1위에 오른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이어서 크리스 마스 시즌을 맞은 두 번째 주는 캐롤송을 포함 새로 진입한 곡이 3곡으로,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랑 받은 캐롤송의 대표격인 팻분의 <크리스머스 캐롤>이 4위에,  잘 생긴 얼굴로 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쟈니 틸로트슨의 <트루 트루 해피니스>가 8위에, 그리고 1963년 영화 '유랑극장' 주제가로 알려져 꾸준히 불리워져 왔던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가 10위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고, 그 대신 "샤레이드(6) 이시스터즈", "당신의 거짓된 마음(8) 엘비스 프레슬리", "진주 조개잡이(6) 빌리본 악단"이 톱 10 순위권 밖으로 나갔는데 가을 내내 이어져 오던 빌리 본 악단의 진주 조개잡이의 롱런이 드디어 겨울철을 맞아 마침표를 찍는 것을 보고 가는 세월을 가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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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hyangmojung.tistory.com/171

 

팻 분- 크리스마스 캐롤(Pat Boone - Christmas Carol)..주간한국 1964년 12월 13일자 <히트가요 톱 10중 4위

2019.12.07 White Christmas~Jingle Bells~Silent Night~The First Noel 어렸던 시절, 60년대의 12월은 지금과는 달리 꽤나 부산스런 날들로 매일 매일 흥겹게 지나가는 추억이 아름다운 그런 날의 연속이었다는 느낌

gohyangmojung.tistory.com

 

 해마다 12월이 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거리 풍경과 사람들간에 떠도는 말들과 주고받는 정성이 있지요.. 크리스마스 성탄절,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카드, 적십자 씰, 구세군 자선남비, 송년 모임, 송구영신, 세밑, 연하장 등 등을 떠올려 보다가 또다시 대하는

팻 분을 보면서, 참~ 60년대 그 당시 팻 분이 없었더라면 팻 분의 캐럴송이 울려 퍼지지 않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얼마나 삭막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주간한국 톱10 순위가 1년 전이던 1964년 12월 두번 째와 1965년 12월 두번 째 주 순위가 어떻게 이렇게 똑 같을 수가 있는지 허~ 이것 참~~~!! 

 

<주간한국 톱10> 1964.12.13.19쪽(日)

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곡명 표기는 책에 쓴 표기대로 입니다.)

 

==>1. ++ <젊은이들> (0) 클리프 리처드

2. - <동백 아가씨>(1) 이미자

3. - <나이도 어린데>(2) 질리오라 칭케티

==>4. ++ <크리스마스 캐롤> (0) 팻 분

==>5. ++ <크리스마스 캐롤> (0) 빙 크로스비

6. + <라 노비아>(9) 토니 달라라

7. + <사랑해 봤으면>(8) 조애희

=>8. + <맨발의 청춘>(0) 최희준

==>9. ++ <크리스마스 캐롤> (0) 후라이보이

==>10.++<어찌 그대를 잊으리>(0) 토니 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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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Boone - The Pat Boone Family Chris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