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65.12.12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 <밤하늘의 트럼펫>(2) 조르지 러뱅..죠르주 주뱅
3.= <진주조개(잡이)>(3) 박재란
4.▲<크리스머스 캐롤>(0) 팻 분
5.↓<울고 웃는 인생>(4) 한명숙
6.↑<종이배>(7) 위키리
7.↓<열풍>(5) 남일해
8.▲<트루 트루 해피니스>(0) 쟈니 틸로트슨
9.= <정동대감>(9) 이미자
10▲<사랑이 메아리칠 때>(0) 안다성--주간한국 65.12.12, 21쪽
주간한국 65.12.5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2) 성재희
2.↓<밤하늘의 트럼펫>(1) 조르지 러뱅..죠르주 주뱅
3.= <진주조개>(3) 박재란
4.= <울고 웃는 인생>(4) 한명숙
5.= <열풍>(5) 남일해
6.↑<샤레이드>(7) 이시스터즈
7.↑<종이배>(9) 위키리
8.↑<당신의 거짓된 마음>(10) 엘비스 프레슬리
9.↓<정동대감>(8) 이미자
10↓<진주 조개잡이>(6) 빌리본 악단--주간한국 65.12.5, 21쪽
주간한국 65.11.28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밤하늘의 트럼펫>(1) 조르지 러뱅...죠르주 주뱅
2.= <보슬비 오는 거리>(2) 성재희
3.= <진주조개(잡이)>(3) 박재란
4.↑<울고 웃는 인생>(5) 한명숙
5.↑<열풍>(6) 남일해
6.↓<진주 조개잡이>(4) 빌리본 악단
7.= <샤레이드>(7) 이시스터즈
8.▲<정동대감>(0) 이미자
9.▲<종이배>(0) 위키리
10▲<당신의 거짓된 마음>(0) 엘비스 프레슬리--주간한국 65.11.28,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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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12월 첫 번째 주는 지난 주와 동일한 노래 그대로 순위만 변동이 조금 있었는데 그동안 " 죠르주 주뱅의 밤하늘의 트럼펫"에 이어 죽 2위 자리를 지키던 "성재희의 보슬비 오는 거리"가 마침내 톱 1위에 오른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이어서 크리스 마스 시즌을 맞은 두 번째 주는 캐롤송을 포함 새로 진입한 곡이 3곡으로,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랑 받은 캐롤송의 대표격인 팻분의 <크리스머스 캐롤>이 4위에, 잘 생긴 얼굴로 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쟈니 틸로트슨의 <트루 트루 해피니스>가 8위에, 그리고 1963년 영화 '유랑극장' 주제가로 알려져 꾸준히 불리워져 왔던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가 10위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고, 그 대신 "샤레이드(6) 이시스터즈", "당신의 거짓된 마음(8) 엘비스 프레슬리", "진주 조개잡이(6) 빌리본 악단"이 톱 10 순위권 밖으로 나갔는데 가을 내내 이어져 오던 빌리 본 악단의 진주 조개잡이의 롱런이 드디어 겨울철을 맞아 마침표를 찍는 것을 보고 가는 세월을 가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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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hyangmojung.tistory.com/562
1963년 한흥영화사 제작 뮤지컬 드라마, 영화 "유량극장" 주제가
영화 중 남자주인공인 박노식 님이 먼저 불렀고 나중에 음반 취입을 안다성 님이 했습니다.
감독: 강범구
대본/작사: 서인경
작곡/편곡/지휘: 박춘석
출연: 박노식 엄앵란 이경희 김희갑 도금봉
음악대학을 중퇴한 그(박노식)는 음악의 대중성을 중시하고 가수가 될 것을 희망하지만 그는 가수가 되기 전에 인간으로서의 수양을 먼저 쌓아야만 했다. 한때 그는 시골처녀를 꼬여내어 살림을 차리기도 하였으나 파탄에 빠지고 나중에는 유랑극단의 일원이 되어 전전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 그는 인생을 공부하는 한편 음악에도 전념하여 마침내 가수로 대성한다...
1963년 영화 '유랑극장(流浪劇場)' 주제가로
영화 속 주인공의 목소리로 듣는
사랑이 메아리칠 때 – 박노식
서인경 작사, 박춘석 작곡
음원 발췌/1968 예그린 YL1001 -노래하는 인기스타 제1집
1
바람이 불면 山 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窓까지
달 밝은 밤은 湖水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眞情 이토록 못잊을 줄은
歲月이 물같이 흐른 後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2
꽃피는 봄엔 江邊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便에
消息을 보내리라
思慕친 事緣 思慕친 事緣
아~ 眞情 이토록 思慕칠줄은
歲月이 물같이 흐른 後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1963, 오아시스 OL 10486)
(1965 오아시스 OL 12479) 안다성 힛송
Side 1 / 안다성
1. 바닷가에서
2. 사랑이 메아리칠때
3. 서울의 애인들
4. 장미의 그림자
5. 유랑자
6.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Side 2 / 최희준 남일해 금호동
1. 주책바가지/ 최희준
2. 호수의 소야곡/ 남일해
3. 석양의 벌판/ 남일해
4. 고향하늘은 멀어도/ 금호동
5. 산유화/ 금호동
6. 먼 여로에서/ 금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