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韓國 히트곡 TOP 10

슬룹 존 B- 비치 보이스(Sloop John B- The Beach Boys).. 주간한국 1966년 7월 10일 히트가요 톱10 중 5위 곡

고향모정 2025. 5. 17. 00:05

주간한국 66.7.10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방랑의 휘파람>(1) 영화 사운드 트랙

2. = <그린색 베레모의 발라드>(2) 베리 새들러

3.↑<하숙생>(4) 최희준

4.↑<진도아리랑>(6) 이미자

5.▲<슬루프 존 B>(0) 비치 보이스

6.↑<수덕사의 여승>(8) 송춘희

7.↓<패티김 히트송집>(5) 지구레코드

8.↑<이봉조 경음악선>(10) 오아시스 레코드

9.↓<이밤에 우는 새야>(7) 이미자

10▲<샐러리맨 출세작전>(0) 최희준--주간한국 66.7.10, 23쪽

 

주간한국 66.7.3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방랑의 휘파람>(1) 영화 사운드 트랙

2. = <그린색 베레모의 발라드>(2) 베리 새들러

3. = <월남서 온 편지>(3) 배리 새들러

4.<하숙생>(5) 최희준

5.<패티김 히트송집>(4) 지구레코드

6. = <진도아리랑>(6) 이미자

7.<이밤에 우는 새야>(8) 이미자

8.<수덕사의 여승>(0) 송춘희

9.<미남자는 질색이에요>(7) 이금희

10<이봉조 경음악선>(9) 오아시스 레코드--주간한국 66.7.3, 23쪽

 

주간한국 66.6.26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방랑의 휘파람>(2) 영화 사운드트랙

2.<그린색 베레모의 발라드>(1) 베리 새들러

3.<월남서 온 편지>(0) 배리 새들러

4.<패티김 히트송; 사월이 가면>(3) 지구레코드

5.<하숙생>(4) 최희준

6.<진도아리랑>(5) 이미자

7. <미남자는 질색이에요>(7) 이금희

8. <이밤에 우는 새야>(8) 이미자

9.<이봉조 경음악선>(10) 오아시스 레코드

10<둘이서 왜건을 타고>(6) 마조리 노엘--주간한국 66.6.26, 21쪽

---------------------------------------------------

  1966년 7월 둘째 주 순위표에 처음 진입한 노래는 <슬룹 존 B (5) 비치 보이스>  < 샐러리맨 출세작전 (10) 최희준>으로, 7월 첫째 주 지난 2월 넷째 주에 처음 순위에 들었다 순위권 밖으로 나갔던 <수덕사의 여승> 송춘희 <둘이서 왜건을 타고 마조리 노엘>을  제치고 재진입 하는 이변과 함께 순위표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군인의 이야기를 다룬 배리 새들러 하사가 발표한 <월남에서 온 편지>  <미남자는 질색이에요 이금희>가, 이번 주 등외로 밀려난 노래입니다.
================================

제조사- Capitol Records

발매일- 1966.5.16

녹음일- 1965.6.12, 1965.11.1~ 1966.4.13  웨스턴 스튜디오, 골드 스타 스튜디오, 선 셋 스튜디오

 

A1 Wouldn't It Be Nice

A2 You Still Believe In Me

A3 That's Not Me

A4 Don't Talk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A5 I'm Waiting For The Day

A6 Let's Go Away For Awhile

A7 Sloop John B

B1 God Only Knows

B2 I Know There's An Answer

B3 Here Today

B4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

B5 Pet Sounds

B6 Caroline No

 

 

[Verse 1]

We come on the sloop John B
My grandfather and me
Around Nassau town we did roam
Drinking all night
Got into a fight
Well, I feel so broke up
I want to go home

 

[Chorus]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See how the mainsail sets
Call for the captain ashore
Let me go home
Let me go home
I wanna go home, yeah, yeah
Well, I feel so broke up
I wanna go home

 

[Verse 2]   
The first mate he got drunk
And broke in the captain's trunk
The constable had to come and take him away
Sheriff John Stone
Why don't you leave me alone? Yeah, yeah
Well, I feel so broke up
I wanna go home

 

[Chorus]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See how the mainsail sets (See how the mainsail sets)
Call for the captain ashore
Let me go home (Let me go home)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Why don't you let me go home?
Hoist up the John B's sail (Hoist up the John B's sail)
Well, I feel so broke up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Verse 3]  
The poor cook he caught the fits
And threw away all my grits
And then he took and he ate up all of my corn
Let me go home
Why don't they let me go home?
This is the worst trip
I've ever been on


[Chorus]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See how the mainsail sets (See how the mainsail sets)
Call for the captain ashore
Let me go home (Let me go home)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Sloop John B" (originally published as "The John B. Sails") is a Bahamian folk song from Nassau. A transcription was published in 1916 by Richard Le Gallienne, and Carl Sandburg included a version in his The American Songbag in 1927. There have been many recordings of the song since the early 1950s, with variant titles including "I Want to Go Home" and "Wreck of the John B".

 In 1966, American rock band the Beach Boys recorded a folk rock adaptation that was produced and arranged by Brian Wilson and released as the second single from their album Pet Sounds. The record peaked at number three in the U.S., number two in the UK, and topped the charts in several other countries. It was innovative for containing an elaborate a cappella vocal section not found in other pop music of the era, and it remains one of the group's biggest hits.

 In 2011, the Beach Boys' version of "Sloop John B" was ranked number 276 on Rolling Stone's list of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Sloop John B" (원래 "The John B. Sails"로 출판)는 바하마 나소에서 유래한 민요입니다. 1916년 리처드 르 갈리엔에 의해 필사본이 출판되었고, 1927년 칼 샌드버그가 그의 "The American Songbag"에 버전을 포함시켰습니다. 1950년대 초반부터 이 노래의 많은 녹음이 있었으며, "I Want to Go Home"과 "Rreck of the John B"를 포함한 다양한 제목이 있었습니다.
 1966년, 미국의 록 밴드 비치 보이즈는 브라이언 윌슨이 프로듀싱하고 편곡한 포크 록 버전을 녹음했으며, 앨범 Pet Sounds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 3위, 영국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앨범은 당시의 다른 팝 음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정교한 아카펠라 보컬 섹션을 포함하는 혁신적인 곡이었으며, 여전히 그룹의 가장 큰 히트곡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2011년, 비치 보이즈의 "Sloop John B" 버전은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500곡" 목록에서 276위에 올랐습니다. 

----------------------------------------------------------------

[위키백과 자료]

《Pet Sounds》는 미국의 록 밴드 비치 보이스의 열한 번째 정규 음반이다. 1966년 5월 16일 캐피틀 레코드에서 발매됐으며, 미국에서는 빌보드 200 차트에 10위까지 올랐고 상업적, 비평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영국에서는 음악 잡지에서 호평을 받고, 영국 음반 차트에 2위까지 올라가 6달 동안 10위 안에 머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다.

 

 발매 이후 대중 음악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음반 가운데 하나이자, 1960년대 최고의 음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Wouldn't It Be Nice〉, 〈God Only Knows〉 같은 곡이 수록되어 있다. 발매 후 거의 30년이 지난 1995년,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곡가,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MOJO 매거진의 심사위원회에서는 이 음반을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음반"으로 선정하였다. 2006년 Q 매거진의 독자들은 이 음반을 역사상 18번째로 위대한 음반으로 뽑았다. 독일 잡지 Spex의 평론가들은 이 음반을 20세기 최고의 음반으로 선정하였다. 2001년 TV 방송사인 VH1에서는 이 음반을 3위, 또한 롤링 스톤에서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개의 음반 순위에서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04년에는 미국 국회 도서관의 국가 음반물 보관소에 등록된 50개 중 하나의 음반이 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브라이언 윌슨의 솔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Pet Sounds》는 그가 작곡과 레코딩에 집중하기 위해 투어를 중단한 후에 만들어졌다. 《Pet Sounds》에서 그는 비치 보이스 특유의 정교한 화음에다가 키보드나 기타와 같이 일반적인 악기는 물론이고, 자전거 종소리, 웅웅거리는 오르간 소리, 하프시코드, 플룻, 테레민, 심지어는 개 울음소리와 같은 음향 효과 및 일반적이지 않은 악기들을 결합시켰다.

 

"Sloop John B"와 Pet Sounds 의 시작

트랙 "Sloop John B"는 LP의 나머지 트랙들보다 몇달 전에 레코딩되었지만 앨범이 만들어지는데 주축점의 역할을 했음이 증명되었다. 그것은 그룹 멤버인 알 자딘이 브라이언에게 제안한 것으로, 전통적인 서부 인디언 포크 송이었다. 브라이언은 1965년 7월 12일에 반주 트랙을 녹음하였다. 그러나 덜 다음어진 리드 보컬 파트를 마무리하고 나서, 브라이언은 그들의 다음 LP가 되었던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앨범, 《Beach Boys' Party!》에 집중하기 위해 그 곡에 대한 작업은 얼마동안 옆에 제쳐두었다.

 

《Pet Sounds》를 탄생시킨 진정한 촉매제는 1965년 12월 발매된 비틀즈의 새 LP 레코드, 《Rubber Soul》이었다(영국판이 아닌 미국판). 브라이언은 후에 그 혁신적인 앨범에 대한 첫 인상을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

 "나는 정말로 앨범 전체의 통일성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그 앨범은 모든 것이 합쳐져서 전체를 이루는 것처럼 느껴졌다. 《Rubber Soul》은 어쩐지 서로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듯한 노래들의 모음이었는데, 이것은 이전에 만들어진 어떤 앨범에서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이 앨범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고, "바로 이거야. 나도 정말로 위대한 앨범을 만들겠다는 도전의식이 생겼어" 라고 말했다.

 1월 초, 브라이언은 몇달 전 헐리우드의 녹음실에서 만난 적이 있던 토니 애셔와 접촉했다. 그는 젊은 작사가이며 광고음악계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둘은 열흘이 넘지 않는 기간 동안 함께 곡을 썼다. 브라이언은 그의 앞에서 자기가 녹음했던 음악 중의 몇 개를 연주했고, 작업 중인 곡 〈In My Childhood〉 의 완성된 반주 트랙이 담긴 테잎을 전해주었다. 그 곡은 가사가 있었으나 브라이언은 완전히 새로운 가사를 쓰게 될 토니에게는 그것을 보여주지 않았다. 결과는 제목이 새롭게 붙여진 〈You Still Believe in Me〉였고 그 곡의 성공은 브라이언으로 하여금 토니 애셔가 바로 그가 찾던 협력자였다는 것을 확신케 하였다. "가사의 전반적인 뱡향은 항상 그가 제시한 것이었다."고 애셔는 후에 회상했다. "그리고 실제적인 단어를 선택하는 일이 보통 나의 몫이었다. 나는 단지 그의 번역가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