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8
프랑스의 思想家이며 哲學者인 볼테에르(1694~1778)가
[哲學辭典]에 남긴 말이라는군요.
“눈물은 슬픔의 말 없는 슬픈 언어이다.”
제가 MBC대학가요제 大賞曲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기억하고 있는
이유진의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입니다.
이유진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1984년 MBC대학가요제 大賞曲)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정의용 작사 작곡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 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 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1985 지구레코드- ' 84 MBC 大鶴歌謠祭
Side 1
1.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大賞)
2. 갑자기/ 돌방망이 (銀賞)
3. 그대와의 노래/ 뚜라미(고은희.이정란)
4. 그 나의 꿈/ 우정 그리고 윤
5. 이 노래가 끝나면/ 징검다리 5기 (銅賞)
6. 어린 피프의 노래/ 정귀연
7. 얘기를 해요/ 신호선
Side 2
1. 사랑의 회상/ 활주로 16기 (金賞)
2. 어제 불던 바람/ 김대진
3. 소꼽친구/ 심재영 (銅賞)
4.마지막 잎새/ 최우남 (銅賞)
5. 산 넘어 저 멀리/ 한소리
6. 시골 아이의 기도/ 이정화
7. 이 나라 주인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