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66.1.16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 <정동대감>(2) 이미자
3.↑<바닷가에서>(5) 안다성
4.= <종이배>(4) 위키리
5.↓<진주조개>(3) 박재란
6.= <길 잃은 철새>(6) 최희준
7.↑<이 땅에 저 별빛을> (10) 현미
8.▲<라스베거스 만세>(0) 엘비스 프레슬리
9.↓<울고 웃는 인생>(8) 한명숙
10▲<나는 난폭자> (0) 남일해--주간한국 66.1.16, 21쪽
주간한국 66.1.9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정동대감>(9) 이미자
3.= <진주조개>(3) 박재란
4.↑<종이배>(6) 위키리
5.▲<바닷가에서>(0) 안다성
6.▲<길 잃은 철새>(0) 최희준
7.↓<크리스머스 캐롤>(5) 엘비스 프레슬리
8.↓<울고 웃는 인생>(7) 한명숙
9.↓<열풍>(8) 남일해
10▲<이 땅에 저 별빛을>(0) 현미--주간한국 66.1.9, 21쪽
주간한국 66.1.2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보슬비 오는 거리>(1) 성재희
2.= <크리스머스 캐롤>(2) 팻 분
3.= <진주조개>(3) 박재란
4.= <밤하늘의 트럼펫>(4) 조르지 러뱅 죠르주 쥬벵
5.= <크리스머스 캐롤>(5) 엘비스 프레슬리
6.= <종이배>(6) 위키리
7.= <울고 웃는 인생>(7) 한명숙
8.= <열풍> (8) 남일해
9.= <정동대감>(9) 이미자
10=<사랑이 메아리칠 때>(10) 안다성--주간한국 66.1.2,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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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월 셋째 주는 "성재희의 보슬비 오는 거리"가 꺼지지 않는 인기로 계속 톱 1의 자리를 지켜 오고 있는 가운데 "엘비스 프레슬리의 크리스마스 캐롤(7)", 그리고 영화 열풍 주제가 "남일해의 열풍(9)"이 순위권 밖으로 나가고 똑같은 가수가 부른 노래 두 곡이 새로 순위에 든 것이 이색적입니다.
새로 순위표에 든 2 곡의 노래: 8 <라스베거스 만세> 엘비스 프레슬리, 10 <나는 난폭자> 남일해는 당시 전성기의 인기를 누려 지금까지 전설로 남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그리고 이따금 스크린에도 얼굴을 비치던 당대의 대세 가수 남일해가 불러 대중들로 부터 호응을 받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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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폭자 - 남일해
최창권 작사 작곡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내 이름은 난폭자 내 이름은 난폭자
모가 나고 강직한 내 성격
돌아서면 말들이 많기도 해도
어쨌든 내 이름은 멋대로 사는 난폭자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내 이름은 난폭자 내 이름은 난폭자
자칫하면 비틀리는 내 성격
돌아서면 깎듯이 잊어버려도
어쨌든 내 이름은 멋대로 사는 난폭자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蛇足] 요즘 같으면 이런 마초 냄새 풍기는 노래는 글쎄~~
결국 가사에 태클이 걸려서 금지가요로 묶였습니다.
(1965 지구 LM-120081) 남일해 힛트가요집 No.2 / 눈으로 가슴으로, 나는 난폭자
Side A
1. 다시는 맺지 않으련다
2. 나는 난폭자
3. 이대로 죽고싶어
4. 일요일 열두 시
5. 미워도 한세상
6. 팔각정 에레지
Side B
1. 눈으로 가슴으로(영화'남성금지구역'주제가)
2. 버들피리
3. 세상을 탓하지마라
4. 낙엽 속의 그 이름
5. 우리 마을 순이
6. 검은 꽃의 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