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가을밤 밤列車 車窓가에서 맞는 所懷도 이토록 슬픈데
오늘처럼 한해를 마감하는 날의 이 心思,
차마 무슨 말로 다하리...
崔甲石 - 歲月은 흘러가도
白湖 作詞 / 朴椿石 作編曲
1.
흘러가버린 세월처럼 다시 못 오는 내 청춘
초생달빛이 흐미하게 졸고 있는 가을 하늘에
어머님 생각 고향 생각 옛 추억은 새로운데
늙어가는 인생이 애달퍼서 밤새워 나는 울었네
2.
떠나가버린 밤열차에 차창 옆에 기대앉어
아무 말 없이 눈물지던 그 사람이 다시 그리워
흐미한 반달 걸려있는 서쪽 하늘 바라보니
시드는 내 청춘이 구슬퍼서 밤새워 나는 울었네
『1963 오아시스 10인치 OL10490』崔甲石 傑作選 第2集
side A
1 태평양 마도로스 최갑석
2 그리워라 부산항 최갑석
3 인생무정 최갑석
4 한많은 유랑 나그네 최갑석
side B
1 삼팔선의 봄 최갑석
2 휴전선 고갯길 최갑석
3 세월은 흘러가도 최갑석
4 그림자 사랑 최갑석
『1964 오아시스 OL-12462』崔甲石 힛트集
side A
1. 태평양 마도로스
2. 평안도 사나이
3. 타향설
4. 고향에 찾아와도
5. 그리워라 부산항
6. 한많은 유랑나그네
side B
1. 정든 목포항
2. 운명의 사랑
3. 세월은 흘러가도
4. 삼팔선의 봄
5. 인생무정
6. 철민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