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音樂(Light Music)

영화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Purple Noon)' 주제곡(1960) - Nino Rota .. 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열두 번 째 곡

고향모정 2024. 2. 28. 09:16

2017.09.17

 

 

Nino Rota - Plein Soleil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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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아필하고 있었든 안타깝고 애절한 이 멜로디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주제음악으로서 "니노 로타(Nino Rota)" 작품이며

"더 스크린 랜드(The Screen Land)" 오케스트라의 연주인데

영화가 우리에게 소개되자 마자 대 힛트한 음악이다.  =이상 책 표기대로 옮김=

Plein Soleil (Purple Noon; 태양은 가득히, 1960)

프랑스, 이탈리아 | 범죄, 스릴러, 드라마 | 118 분
각본, 감독: 르네 클레망(Rene Clement) | 음악: 니노 로타(Nino Rota)
主演: 알랭 드롱 Alain Delon, 톰 리플리 Tom  Ripley 役)

모리스 로네 Maurice Ronet, 필립 그린리프 Philippe Greenleaf 役/

마리 라포네 Marie Laforêt, 마지 듀발 Marge Duval

영화 '태양은 가득히'는 톰 리플리(알랭 드롱 분, 1935~)라는 열등감에 빠져있는 한 하류층 젊은이의 위험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이다.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는 부자 친구를 살해하는 악인이고, 죽은 친구 행세를 하며 돈을 흥청망청 쓰는 천박한 인물로 묘사된 이 캐릭터 안에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방황하는 젊은이의 심리가 잘 반영되어 있다.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이후 알랭 드롱이 扮한 '톰 리플리'의 이름을 딴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 본격적으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후 이를 주제로 한 많은 영화가 만들어졌다.

 

 

Wikipedia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Purple Noon (French: Plein soleil; Italian: Delitto in pieno sole; also known as Full Sun, Blazing Sun, Lust for Evil, and Talented Mr.Ripley) is a 1960 crime thriller film starring Alain Delon (in his first major role), alongside Marie Laforêt and Maurice Ronet; Romy Schneider, Delon's girlfriend at the time, makes a brief cameo appearance in the film. Directed by René Clément, the French/Italian international co-production is loosely based on the 1955 novel The Talented Mr. Ripley by Patricia Highsmith. The majority of the film's dialogue is spoken in French, although there are brief sequences in Italian and English...以下 原文 생략

 

《퍼플눈》(프랑스어: 플레인솔레일, 이탈리아어: 델리토 인 피에노솔레; 풀 썬, 블레이징 썬, '惡에 대한 慾望' 그리고 '才能 있는 미스터 리플리'라고도 함)은

1960년 개봉한 알랭 델론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당시 알랭 드롱의 여자친구였던 로미 슈나이더가 영화에 잠깐 카메오로 출연한다. 르네 클레망이 감독한 이 프랑스/이탈리아 국제 공동 제작영화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1955년 소설 "재능 있는 미스터 리플리"를 원작으로 한다. 이 영화의 대화는 대부분 프랑스어를 사용하지만, 이탈리아어와 영어도 조금 사용되었다.

 부유한 플레이보이 필립 그린리프의 아버지는 잘생긴 젊은 미국인 톰 리플리를 이탈리아로 보내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 가업을 이어받도록 설득했다. 필립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가난에 허덕인 톰은 탈출 과정에서 나눔에 빠져든다.
톰은 필리프와 그의 약혼자 마지에게 집착하여 아름다운 해변 마을 몽기벨로에서 사치와 여가를 즐기는 상대방의 삶을 탐낸다. 필리프는 결국 리플리의 알랑거림에 싫증이 나고 그에게 잔인하고 학대적인 존재가 된다. 요트 여행 중에 필리프가 그를 땅속에 가두고 우연히 타오르는 태양 아래에서 몇 시간 동안 표류하도록 내버려 둘 때 톰에게 마지막 지푸라기는 도달한다.
다시 배로 돌아온 톰은 필립을 죽이고 그의 신원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먼저, 그는 격분한 마지를 찾아내기 위해 필리프가 곡예를 한다는 증거를 남긴다. 톰이 자신의 은행 기록을 도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필리프는 그를 끌어내려 한다. 마지가 필리프와 충돌한 후 뭍으로 올라간 후, 그는 자신의 계획을 꽤 아무렇지도 않게 인정하는 톰과 대면한다. 필리프는 톰에게 자신과 마지를 내버려두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제안하지만, 톰은 그가 훨씬 더 많은 것에 관심이 있다며 그것을 반박한다. 그는 필립을 치명적으로 찌르고, 닻으로 그의 몸의 무게를 재고 캔버스에 싸는데, 그가 배의 붐에 부딪혀 바다에 넘어뜨릴 준비를 하고, 필립의 시체를 가지고 간다. 톰은 간신히 배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혼자 몽기벨로로 돌아온 톰은 마지에게 필리프가 멀리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로마로 가서 능숙하게 필리프의 여권에 있는 자신의 것으로 필리프의 사진을 대신하고, 필리프의 서명을 위조하는 마스터들을 거느리고, 죽은 사람의 부와 정체성, 생활방식을 성공적으로 이어받는다.
필립의 친구 프레디 마일스가 "필립의 은신처"를 추적했을 때, 그는 그곳에서 톰만 발견하고 놀란다. 진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고 느낀 톰은 충동적으로 그를 살해한다. 프레디의 시신은 곧 발견되고, 이탈리아 경찰도 그와 연관된다. 톰은 계속해서 자신의 신분과 필립의 신분 사이를 카멜레온처럼 바꾸어 필립이 아직 살아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프레디의 살인에 연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