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音樂(Light Music)

스웨덴 영화 "태양의 파편(Kungsleden)" 주제가.. 원제; 王의 오솔길(King’s Trail, 王の小道).. 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열네 번 째 곡

고향모정 2024. 3. 9. 21:46

2017.09.20

KUNGSLEDEN- 작곡 Karl Erik Welin, 日本 映画題名 "太陽のかけら(태양의 파편)"

영화 [太陽의 破片] 주제곡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우리나라에서는 상영되지 않은 스웨덴 영화 Kungsleden(英語 이름 King’s Trail;왕의 오솔길)로 1964년, Gunnar Hoglund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山岳미스터리 영화 Kungsleden이 題名인 이 영화가  [太陽のかけら, 태양의 파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1966년 일본에서 상영을 할 때 붙힌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도 자연스럽게 그 이름을 이어받아 썼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의 북부산악지대의 유명한 트레킹코스인 Kungsleden에서 10대 남녀가 만나 사랑을 속삭인 뒤 헤어지면서 10년 뒤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그 뒤 10년 세월이 흐른 다음 여자가 먼저 그곳에 왔고 남자는 3일 늦게 도착하는데, 와서 보니 여자는 이미 숨져 있었고 그것을 본 남자는 정신이상을 일으킨다는 스토리의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주제곡인 OST 보다는 모리스 르끌레르(Maurice Leclere)의 연주곡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데 클라리넷으로 시작하는 앞머리에 이어서 곡 중 흐르는 남성 허밍과 휘파람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모리스 르끌레르(Maurice Leclere) - 영화 [太陽의 破片] 주제곡 

 

 

 

킹즈 트레일(Kungsleden)은 스웨덴 라플란트(Swedish Lapland)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스웨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하이킹 코스로 아주 외진 지역에서 장관을 이루는 산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그러나 비교적 평탄한 지형과 산장을 갖춘 네트워크로 인해 광범위한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비스코( Abisko)와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 산인 케브네카이세(Kebnekaise 2106m) 구간에서 진행되는 킹스트레일 자유 하이킹( Self-guided Hiking), 숲, 계곡, 호수의 변화하는 풍경을 통해 8박 7일간의 여행으로 산과 주변의 광활한 황야의 거대한 광경을 즐길 수 있는 일정표로 짜여져 있으며, 하루 연장하여 케브네카이세 산 자체를 가이드 등반할 수 있습니다.

관광을 시작하고 끝나는 산악역(아비스코, 케브네카이세)은 사우나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이후 각자 일정에 따라 편안하게 산장에서 머물 수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사우나 시설(included)과 자가 catering을 위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이러한 옵션을 사용하면 한 번에 최대 2일 동안만 음식을 휴대해야 하며 팩의 무게가 약 10-12kg을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킹즈 트레일(Kungsleden) 코스는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8월 중순부터 9월 셋째 주까지 자유 하이킹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