飜案歌謠와 原曲

太陽은 불타고 있다(Cuando calienta el sol 태양이 뜨거워지면: Love Me With All Your Heart) -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Los Tres Diamantes)

고향모정 2024. 3. 17. 22:15

유니버샬 태양의 골덴 힛트 앨범 (태양은 가득히; 태양의 언덕)

 

A1 太陽은 외로워

A2 太陽은 가득히  

A3 太陽은 傷處투성이

A4 太陽 아래 열여덟살 

A5 太陽의 誘惑

A6 太陽의 저편

A7 太陽의 트위스트

 

B1 太陽의 언덕

B2 太陽과 같이

B3 太陽의 바캉스

B4 太陽 아래 노트를 타고

B5 太陽은 불타고 있다

B6 太陽을 찾아라

B7 太陽을 향해 노래하라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 - 太陽은 불타고 있다 (Cuando calienta el sol 태양이 뜨거워지면)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Los Tres Diamantes)는 멕시코의 3인조 음악 그룹으로 1950년 전후로 활동하였으며멤버는 엔리케 케사다구스타보 프라도사우로 세다노로 구성되었습니다결성 직후부터 멕시코의 독특한 현대적 가곡으로의 볼레로 창법을 확립하였는데 탑 보이스의 케사다는 보기 드문 투명한 미성을 지니고 있으며, 세다노는 탁월한 기교와 예민한 음악적 감각이 넘쳐흐르고 이러한 재능을 종합하는 역할을 맡은 프라도는 착실한 리듬감과 뛰어난 멕시코風의 감각을 갖추었습니다이들은 멕시코의 수많은 트리오 가운데에서도 명실공히 최고의 존재로 꼽을 수 있습니다.

"Cuando calienta el sol"(태양이 뜨거워지면)은 원래 스페인語로 '니카라과의 해안 마을인 Maschapa에서 태양을 쬐면(Cuando calienta el sol en Maschapa)'이란 곡명으로 작곡된 민요로, 니카라과 작곡가이자 밴드 리더인 라파엘 가스톤 페레즈( Rafael Gastón Pérez)가 작곡했습니다. 
1961년에 발표되었으며 쿠바 관타나모 출신으로 멕시코에서 활동한 3인조 보컬 그룹인 로스 헤르마노스 리구엘(Los Hermanos Rigual)의 가사로 유명해진 이후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 그룹인 로스 마르첼로스 페리알(Los Marcellos Ferial)이 스페인語 원본 버전으로 4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거두었습니다.
이 노래는 루이스 알베르토 델 파라나, 하비에르 솔리스, 알베르토 바스케스, 코니 프랜시스, 안토니오 프리에토, 로스 마르첼로 페리얼, 파블로 몬테로, 라파엘라 카라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던 멕시코 3인조 보컬 그룹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