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丁希淑, 希貞, 希玉 친자매 3명이 여성 트리오 "J시스터즈" 결성,
막내인 丁希玉의 결혼으로 1963년부터 丁希淑, 希貞의 듀엣 "정시스터즈"로
활동한 6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중창단입니다.
丁씨스터즈 - 太陽은 외로워(L'eclipse)
作詞- 金振京/編曲- 金光洙
伴奏- Asia Pop's Ensemble
音源- (1963 Asia AL.32) 정씨스터즈 힛트앨범 No.1
꿈은 사라지고 나의 외로운 태양
별빛 같이 속삭임 그대의 모습
외로움에 사모친 그리는 마음
꽃잎처럼 시들어 부서만 지네
가슴 깊이 간직한 내 사랑 님이여
눈 감으면 살며시 아롱거리네
외로움에 사모친 그리는 마음
꽃잎처럼 시들어 부서만 지네
가슴 깊이 간직한 내 사랑 님이여
눈 감으면 살며시 아롱거리네
금주의 디스크; 63년도 히트송집 등 많이 나와 대작경향으로 제법 활기
대작주의 경향의 징조가 짙게 나타나기 시작한 금주의 디스크가는 제법 활기를 띠기 시작. 아세아에서 대작주의 기획을 실천에 옮긴 첫 출발인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L12)가 출반됐다. 김광수 악단과 정시스터즈의 콤비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새드 무비> <귀여운 꽃> <태양은 외로와> <흰 밤안개 블루스> <집시의 달> 등 12곡을 담았다. 산뜻한 앙상블과 피드백 커팅 시스템에 의한 고성능 레코드 제작으로 음질이 한결 아름답다.
--대한일보 63.11.14, 4면
(1963 Asia AL.32) 정씨스터즈 힛트앨범 No.1/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1.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2. 코로라도의 밤
3. 산골짝의 등불
4. 달리는 인생
5. 꿈속의 고향
6. 집씨의 달
7. 슬픈 영화
8. 귀여운 꽃
9. 그이를 따르리
10. 이 세상 끝이라고?
11. 태양은 외로워
12. 흰 밤안개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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