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9
'버들잎'을 부른 洪景兒 님의 데뷔곡 '눈물의 戀人'에 이어 부른 두 번째 曲-
당시의 신문기사.. 1968.09.07 경향신문
洪景兒 (20) .. 낮고 어두운 異色 허스키의 멋
[눈물의 戀人]으로 데뷔, 낮고 어두운 허스키가 특징.
成在喜적 요소를 改良한 느낌.
박력 았는 음성에 정열적으로 노래한다.
최근에 부른 [버들잎]이 히트의 가능성을 보인다.
信光女高 卒.
가버린 사람 - 홍경아
박일명(김학송 필명) 작사 김학송 작곡
밤 하늘 가득히 별들은 고운데
내 마음 가득히 슬픔만 쌓였네
그 옛날 다정했던 그 사람
어데로 가 버리고
이렇게 애타도록 찾아도
보이지 않나
아~ 외로운 그림자 하나
내 마음 가득히 이슬이 고였네
(간주)
아 ~~~~~
그 옛날 다정했던 그 사람
어데로 가 버리고
이렇게 애타도록 찾아도
보이지 않나
아~ 외로운 그림자 하나
내 마음 가득히 이슬이 고였네
(1968 오아시스레코드 OL-12540) 김학송 작곡 제2집
파란 손수건(김상희)/눈물의 연인(홍경아)
Side 1
1. 파란손수건/ 김상희
2. 나는 좋아요/ 김상희
3. 어머니의 고향편지/ 문평일
4. 추억의 들국화/ 이정민
5. 타향은 눈보라/ 구승남
6. 애수에 젖은 회상/ 김상희
Side 2
1. 눈물의 연인/ 홍경아
2. 구름따라 강물따라/ 태원
3. 사주가 웬말이요/ 봉봉
4. 가버린 사람/ 홍경아
5. 둘없는 사랑/ 박영
6. 서울의 내 사랑/ 구승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