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8
'Persuasive percussion'..,
"납득이 가는.., 귀 담아(귀 기울려) 들어야 할 打樂器" 쯤으로 해석해야 할
標題가 붙은 '테리 스나이더'의 이 앨범을 보더라도
그가 추구하는 음악세계를 한 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打樂器의 鬼才, 테리 스나이더가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좋았을 걸..,
신들린 연주로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사라져간 그의 대표연주곡을 들으며,
모처럼 쉬는 일요일 낮 시간에 'Persuasive percussion' 속
그가 남긴 명연주곡 <Tabu> 리듬에 흠뻑 빠져봅니다.
Terry Snyder and the All Stars - Persuasive Percussion (1959, Command S-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