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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영화 "태양의 파편(Kungsleden)" 주제가.. 원제; 王의 오솔길(King’s Trail, 王の小道).. 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열네 번 째 곡

2017.09.20 KUNGSLEDEN- 작곡 Karl Erik Welin, 日本 映画題名 "太陽のかけら(태양의 파편)" 영화 [太陽의 破片] 주제곡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우리나라에서는 상영되지 않은 스웨덴 영화 Kungsleden(英語 이름 King’s Trail;왕의 오솔길)로 1964년, Gunnar Hoglund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山岳미스터리 영화 Kungsleden이 題名인 이 영화가 [太陽のかけら, 태양의 파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1966년 일본에서 상영을 할 때 붙힌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도 자연스럽게 그 이름을 이어받아 썼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의 북부산악지대의 유명한 트레킹코스인 Kungsleden에서 10대 남녀가 만나 사랑을 속삭인 뒤 헤어지면서 10년 뒤 그 자리에서 ..

태양은 상처투성이(Les Grands chemins;太陽は傷だらけ/1963)..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열세 번 째 곡

2017.09.19 프랑스 작가 장 지옹의 1951년 소설 [열린 길(The Open Road ; 프랑스어 Les Grands Chemins)]이 원작으로 1963년 크리스티앙 마르캉 감독(Christian Marquand)이 영화 [살(肉)과 피 (Flesh and Blood)]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범죄영화인데 일본에서 상영했을 때의 영화 제명이 [太陽は傷だらけ(태양은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수입되지 않은 영화로 영화주제가만 알려져 있습니다. '개울(河)은 부른다'의 원작자 장 지오노의 '큰 길'을 피에르 라살이 각색, 배우 크리스티안 마르콴드가 첫 감독한 영화. 촬영은 안드레아 밴던, 음악은 지하실 멜로디의 미셸 마뉴가 맡았다. 출연자는 로베르 오센, 아누크 에메, 레나토 살바토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