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音樂(Light Music) 30

카를로 루스티켈리(Carlo Rustichelli)가 연주하는 부베의 연인(La Ragazza Di Bube,1963)..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여덟 번째 곡

2017.09.08 Carlo Rustichelli- La Ragazza Di Bube OST (1963) 부베의 연인(La Ragazza Di Bube) Remaster: La Ragazza Di Bube 이 곡은 1963년도의 불란서 영화인 "부베(Bube)의 연인"의 주제음악으로 소개되어 전격적인 힛트를 하였던 비교적 우리에게 친숙해진 곡이다. 작곡은 "칼로 루스티켈리(Carlo Rustichelli)"이다. "부베의 연인"은 영화로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인데 저항운동을 하다가 죽은 오빠의 친구인 "부베"를 사랑하는 "마아라(Mara)"는 그와 재회한 후 떨어지질 않는다. 그러나 "부베"는 저항운동 당시에 파시스트의 사나이를 죽인 죄를 추궁받게 되어 "마아라"와 함께 도피생활을 하나 결국은 체포되어 ..

석양의 트럼펫(La ballata della tromba 트럼펫을 위한 발라드)- Nini Rosso(1961)..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일곱 번째 곡

2017.09.07 Nini Rosso - La Ballata della tromba- 7 inch EP (1961) 1961年 12月 셋 째 週에 이탈리아 싱글 차트 (Italian Hit Parade Singles Chart) 1위에 오른 연주곡 目次에 적혀 있는 原文 表記. 석양의 트럼펫(Ballata Dela Trombat) - Nini Rosso ==>(La ballata della tromba)로 고쳐 적어야 합니다. 다음은 案內書 本文에 적혀 있는 原文 表記입니다. 석양의 트럼팻(Ballata dela tromba) 1964년 경에 소개되어 환영받은 "석양의 트럼팻은 "피사노(Pisano)" 작품으로 "이태리"에서 최고 인기를 갖고 있는 "니니 로쏘(Nini Rosso)의 트럼팻 연주이다. ..

젤소미나 Gelsomina, 영화 La Strada(英. The Road 길)의 주제곡- Nino Rota(1954)..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여섯 번째 곡

2017.09.06 젤소미나(Gelsomina) La Strada(길) OST - Nino Rota 젤소미나(Gelsomina) 1954년도의 작품인 영화 "길"의 주제곡이며 작곡은 "니노 로타(Nino Rota)"가 맡았다. 힘을 자랑하며 쇠줄을 몸에다 감고 힘으로 그것을 끊어 박수갈채를 받던 광대 "쟘파노"는 "젤소미나"를 부인 겸 손님을 부르는 나팔수로 부려먹기 위해 그의 부모들로 부터 1만 리라에 산다. "쟘파노"는 거의 그녀를 돌보지 않았고 다만 일하는데만 필요로 했다. 그러던 중 젤소미나에게 룸펜이 생기므로 삼각관계가 생기게 되고 결국은 "쟘파노"가 그를 죽이게 된다. 충격을 받은 "젤소미나"는 머리가 돌았다. "쟘파노"는 그를 버리나 다시 그 고을을 찾았을 땐 그녀의 순정을 생각하고 눈물을 ..

밤하늘의 블루스(Wonderland by night/獨 Wunderland bei Nacht)- Bert Kaempfert..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다섯 번째 곡/Engelbert Humperdinck의 영어 가사 노래

2017.09.05 안내서 표기: 밤하늘에 부루스(Wonderland by night) 버트켐펠트(Bert Kaempfert) Bert Kaempfert (born Berthold Heinrich Kämpfert; 16 October 1923 – 21 June 1980) was a German orchestra leader, multi-instrumentalist, music producer, arranger, and composer. He made easy listening and jazz-oriented records and wrote the music for a number of well-known songs, including "Strangers in the Night", “Danke Schoen..

방랑의 마치, Concerto disperato(영화 生과 死 주제곡/1962)- Nini Rosso..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네 번째 곡

2017.09.04 https://gohyangmojung.tistory.com/165 생과 사 -니니 로소(放浪의 마치;영화 生과 死 주제가/1964 킹스타 DL-10038)..주간한국 1964년 11월 22 2019.08.07 1964.11.22.19쪽(日)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곡명 표기는 책에 쓴 표기대로 입니다.) 1. + (2) 질리오라 칭케티 2. - (1) 이미자 3. + (5) 최숙자 4. + (6) 조애희 5. + (7) 남일해 6. - (4) gohyangmojung.tistory.com 영화 "生과 死" OST Concerto disperato.. The Legion's Last Patrol (英. 군단의 마지막 순찰대) - Nini Rosso 1926년 9..

석양의 건맨, 석양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Per Qualche Dollaro in Piu) OST- Ennio Morricone..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세 번째 곡

2017.09.03 영화 "석양의 무법자" OST Per Qualche Dollaro in Piu(For a few dollars more) - Ennio Morricone 석양의 건맨(Per Qualche Dollaro in Piu) 먼저 작품인 "황야의 무법자"에 이어 만들어진 것으로 이태리 각지에서 공전의 대힛트로 된 작품이다. 더욱 이 영화의 원타이틀은 "딸라를 좀더"라고 하는 것인데 이 작품은 후에도 많은 딸라를 번 것이다. 그곡의 "쥬즈 하포"와 휘파람의 뚜엣을 인트로로 가져온 대단한 작품이며 무척 "하리코네(모리코네)"다운 데가 있다. 스트링스는 더욱 좋은 효과와 대편성의 오케스트라 연주는 서부의 황양(량)한 테마로 거침없이 발휘되고 있으며 스피디한 힘찬 곡조를 이끌어나(내) 듣는이로 하여금..

마카로니(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의 대표작,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OST '방랑의 휫파람'(Titoli)-엔니오 모리코네(1964).. 1968 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두 번째 곡

2017.09.02 영화 "황야의 무법자" OSTTitoli (A Fistful of Dollars)- Ennio Morricone  방랑의 휫파람(Titoli)"뉴-멕시코"를 무대로 실로 상쾌한 서부극의 음악다운 곡인데이 영화의 주연으로 등장하는 미국 "캘리포니어" 출신인 "크린트 이스트욷"은별로 신통치 않은 존재였으나 이 영화로 말미암아 지금은 이태리 서부극의 대스타가 되어있다."방랑의 휘파람"은 영화 "황야의 무법자"의 바닥을 흐르는 테마곡으로휘파람과 기타(A 아렉싼드 로니)를 살린 인상적인 곡이라 할수 있으며특히 그 영화의 라스트 씬에서 히로가 말을 타고 사라져 가는데에이곡이 지긋이 덮여져 실로 효과적이었다.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영화 "황야의 무법자"에 있어서의 훌륭한 음..

H.B. Goose Step -The Rivieras(1964).. 大都세계경음악 앨범 수록곡에 빠져 있는 제가 추천하는 경쾌한 오프닝 멜로디.

Wow~ Wonderful~!.. Fine fine instrumental~~!... 총 여덟 장의 LP전집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大都 세계경음악 앨범] 수록곡에도 빠져 있는 '리비에라의 'H.B Goose Step', 이 경쾌한 곡을 Come September에 이어 시리즈를 시작하는 실질적인 오프닝 넘버로 소개합니다. 마치 설핀(Surfin') 리듬에 파도를 타는듯 둥실둥실~ 그렇지만 군대 제식훈련 시간에 배웠던 FM 그대로, '무릎을 굽히지 않고 다리를 높이 들어 걷는 Goose Step 행진'으로.. "자~ 그럼, 行進 始作!!"... H.B. Goose Step -The Rivieras(1964) *Goose Step:거위 걸음이 아니고, 무릎을 굽히지 않고 다리를 높이 들어 걷는 행진 방식..

Come September-Billy Vaughn(9월이 오면 -빌리 본 악단1961/대도 세계경음악앨범 중 첫 번째 곡)

2017.09.01大都Record 世界經音樂앨범 전체 8枚(매)의 앨범 중 3번째 레코드 1면의 3번 째 곡으로실려있지만, 오늘 9월을 여는 첫날인 만큼 이 곡을 가장 먼저 앞당겨 들어봅니다.2015년, 2016년 9월 1일에도 이 곡을 올렸으니 올해로 3년 연속 포스팅하는진기록을 세우는 최초의 음악이 되는 셈입니다. 9월이 오면...“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9월에는 배가 부르고,아무리 모진 사람도 9월에는 詩를 읽고,아무리 외로운 사람도 9월에는 사귈 친구들이 많다.“라고 했으니, 9월에는 늘 즐거운 일만 있게 하소서... Billy Vaughn - Come September [EP version, 1962]Bobby Darin and His Orchestra -Theme from Come Septemb..

大都出版社(대도레코드사)가 펴낸 世界輕音樂앨범(GOLDEN INSTRUMENTAL) 속 추억의 경음악을 순서대로 연재합니다.(BGM 김동석- 바우고개, 그집 앞)

2017.08.31 BGM: 김동석 - 바우고개 (이흥렬 作曲)/그집 앞 (현제명 作曲) 반주 - 지구관현악단 [Prologue] 아름다운 輕音樂 멜로디에 실은 지난 날을 가만히 불러봅니다. 追憶, 그리움, 사랑, 그리고.., 나와 함께 했던 그 모든 사람들과 같이 있어 마냥 좋았던 그 시절을 반추(反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