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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3월, The Spotnicks 악단의 '하늘로 가는 마지막 열차(Le Dernier Train De C'espace)'를 타고서..

고향모정 2024. 3. 2. 09:44

2005.03.15

꽃 피는 3월, 이번에는.. 하늘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타고서
1957년 구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인공위성 스포티닉크 1호를 발사했을 당시 자유진영들의 놀라움이란...
이 인공위성의 이름을 딴 電子 經音樂團 '스포티닉스'가 여기에서 영감(inspiration)을 얻어서 만든  그들 不朽의 연주곡, -하늘로 가는 마지막 列車(Le Dernier Train De C'espace)- 

오늘은 電子 經音樂團의 대표 주자, '벤쳐스 악단'의 연주로 어디 한 번 '하늘 관광길'에 즐겁게 同乘해 볼까요?  마침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는데^^...     2005.03.15 candylips

 

뱀꼬리=>지금 들으시는 연주곡은 원 오리지널 버전인 The Spotnicks 악단의 연주곡입니다.

 
벤쳐스(The Ventures) 악단이 연주하는 '하늘로 가는 마지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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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실을 아시고 계시었었더랬군요!!
그 뒤에, 이런 우주 과학 기술력을 빽으로 삼아, 1962년도에, 쏘련 수상 '흐후시쵸프'가 유엔 회의에 참석, 연설할 때 어느 나라 대표로 온 누군가가 고개를 숙이고 졸고 있음을 본 '흐루시쵸프'는 자기 구두를 벗어서 탁자를 두드리면서; 어느 나라 누구냐? 졸고있다니?' 하면서, 호통을 쳐댔고; 장내는 온통 얼음장처럼 냉각되면서,,.
얼마 뒤 '큐바 사태'를 도발! 소위 '큐바'에 원자폭탄을 장착한 미사일을 '카스트로'의 '큐바'에 설치, 미국 동부와 서부와를 망라하는 射程圈에 두고서, 협박하려는 엄청난 전쟁 공갈 으름짱!
이에 굴복치 않고, '케네디'는 쏘련 해군 수송선이 미사일을 적재하고 '큐바'로 항해해 오는 것을 미국 해군들이 Blocking, 봉쇄망을 구성, 쏘련 해군 함정이 '큐바'에 상륙치 못하게 한 사건!
저는 그 때 고2생이었는데, 밤에 일제 내쇼날 라디오로 중계 방송을 들었던 기억이 있고; 쏘련 해군이 굴복, 180도 항해를 변경, 복귀한다는 생중계 보도를 듣고는, 라듸오를 끄고, 안심하는 마음으로 푸욱 자고는, 그만, 이튿날 지각,,. ^^*
지난 여름(2004.7.13), 이 게시판에 게재, 4차원 세계와 관련된 秘話와 함께요.

경쾌하고도 신나는 우주 렬차 여행 기분이 들게 끔 하죠!
'금 사향'任의 '하늘의 황금 마차'와도 공통점이 있는 노래! '

백 설희', '송 민도', ,,, Revival, 재 Revival, 재재 Revival을 시도했었던 유명한 노래!! '

CanDyLips'任! 잘 듣고 갑니다. 여 불비 례,총총,끝.

 

   신나는곡이죠/그래도 스포드닉스가 주악해야 제맛이 납니다
i**님 비하인드 스토리 재미있습니다

 

    r****任! 감사합니다. Spotnicks 경음악단의 연주로는 LAST SPACE TRAIN 이라고 영어로된 제목이지요.
Usk Dara 연주도 독특하구요. ,,, ,,.
저는 상기 '쿠바 사태' 때 1962년도 고2생었는데, 훗날 륙군에 쫄병으로 최전방 江原道의 화천과 철원과의 於間(어간)인 金化(금화)邑 생창里라는 곳의 GOP 철책선에서 소대 선임하사관님에게 당시의 경험을 물은 바!
평소에는 탄약고에서 60[mm] 박격포{迫擊砲, Mortar, 절구포}의 탄약을 Box에서 꺼내지조차 못하게 하더니, 그 사태가 있던 전날부터는 완전 군장을 꾸려서 막사를 모두 폐쇄, 배낭을 호에 두고, 모든 탄약을 반장진하고! 철책선에 투입, 박격포 탄약을 고폭탄으로 완전히 까서 장약을 사거리에 맞게 사표를 보고는 달아서 끼우고, 主 射擊 方向線上의 탄막지점에 정조준상태를 完了하고, 차려포 상태로 밤새 全面戰 준비로 대기했었다는 얘기를 들었죠. ,,. 고맙습니다. 어제 말했지만 약 한달간 지난 여름에 있었던 곳에서 지내고 왔읍죠. 수양하고 왔. 돌연한 공백; 죄송. 여불비례

 

   은하철도 999호를 타고 샛별역에 도착했어요
음악이 반짝반짝,

(1965~66년 추정) 아리랑레코드 리듬 퍼레이드 Vol.10 (하늘의 마지막 열차; 록키산에 봄이 오면)
 
SIDE A
1. 록키산에 봄이 오면 - 슬림 윗트맨
2. 평화의 나팔소리 - 빌리 버언 악단
3.  7인의 신부 삽입곡  외로운 고양이 - 싸운드 트랙
4. 태양의 저편 주제곡 - 모리스 르끄렐 악단
5. 돌아 갈 수 없는 고향 - 샹글릴라스
6. 스카프와 장미 - 샹딸고야
7. 리자의 연인 - 모리스 르끄렐 악단
 
SIDE B
1. 홧 나우 마이 러브-카니 후란시스
2. 하늘의 마지막 열차 - 스포트닉스 악단
3. 꿈꾸는 샹송 인형 - 후랑스 칸
4. 이 세상 다가도록 - 에디 아놀드
5. 상처 뿐인 태양의 주제곡 - 로벨 모노 악단
6. 쉘브르의 우산 주제가 - 싸운드 트랙 중에서
7. 깨어진 사랑은 나를 괴롭혀 - 로이 오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