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都레코드사에서 1968년도에 기획 시리즈로 펴낸 [경음악 앨범] 중 첫 번째 래코드에 실려 있는 여러 곡들의 곡명에 유독 "太陽"이 들어간 곡들이 많습니다. 지금에서 보면 불편한 진실이지만 그 당시 국내 경음악음반 시장은 일본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 놓여 있었다고 봐도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 빅터레코드사가 1964년에 발매(SRA-5029)한 「태양의 골든 히트 앨범 SUNLIGHT GOLDEN HITALBUM」을 우리나라 유니버샬레코드사가 그대로 복각하여 일본어 곡명 그대로 우리 말로 내었던 지금 소개하는 이 레코드도 많은 인기를 끈 음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저도 소장했던 음반입니다.)
【아티스트】콜렛 템피아 악단, 실버리 스트링스, 누벨 마리에 악단, 지미 폰타나, 니코 피덴코, 앤디 크레스 악단, 조셉 페라리 악단, 아스트로노우츠, 폴 앙카 , 잔니 모란디 , 로스 트레스 디아만테스 , 칼 웹 악단 , 게일 가넷
유니버샬 태양의 골덴 힛트 앨범 (태양은 가득히/태양의 언덕)
A1 太陽은 외로워
A2 太陽은 가득히
A3 太陽은 傷處투성이
A4 太陽 아래 열여덟살
A5 太陽의 誘惑
A6 太陽의 저편
A7 太陽의 트위스트
B1 太陽의 언덕
B2 太陽과 같이
B3 太陽의 바캉스
B4 太陽 아래 노트를 타고
B5 太陽은 불타고 있다
B6 太陽을 찾아라
B7 太陽을 향해 노래하라
Diciottenni al sole (Eighteen in the Sun) 1962, directed by Camillo Mastrocinque. Featuring Catherine Spaak, Fabrizio Capucci and Eugene Walter. The song - "Twist No 9" performed by Jimmy Fontana and Gianni Meccia and composed by Jimmy Fontana and Ennio Morricone. Filmed on the island of Ischia, Italy.
1962년 이탈리아 영화 카밀로 마스트로킨크 감독의 '디코트테니날 솔 (태양 속의 18세)'. 캐서린 스파크, 파브리치오 카푸치, 유진 월터가 피처링했습니다. 노래 - 지미 폰타나와 지아니 메키아가 연주하고 지미 폰타나와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트위스트 넘버 9".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