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韓國 히트곡 TOP 10

수덕사의 여승- 송춘희(김문응 작사, 한동훈 작곡/1966 오아시스 OL-12482)..주간한국 1966년 2월 27일 히트가요 톱10 진입곡

고향모정 2024. 12. 11. 22:24

주간한국 66.2.27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안개낀 밤의 데이트>(2) 조르즈 저뱅.. 죠르주 쥬뱅

2.<라스베거스 만세>(1) 엘비스 프레슬리

3.<길 잃은 철새>(5) 최희준

4.▲<소문난 여자>(0) 이미자

5.<진주조개>(3) 박재란

6.<정동대감>(4) 이미자

7.<나는 난폭자>(6) 남일해

8.= <바닷가에서>(8) 안다성

9.= <키다리 미스터김>(9) 이금희

10▲<수덕사의 여승>(0) 송춘희--주간한국 66.2.27, 23쪽

 

주간한국 66.2.20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라스베거스 만세>(6) 엘비스 프레슬리

2.<안개낀 밤의 데이트>(4) 조르즈 저뱅.. 죠르주 쥬뱅

3.<진주조개>(1) 박재란

4.<정동대감>(2) 이미자

5.<길 잃은 철새>(3) 최희준

6.<나는 난폭자> (7) 남일해

7.<종이배>(5) 위키리

8.= <바닷가에서>(8) 안다성

9.<키다리 미스터김>(0) 이금희

10= <보슬비 오는 거리>(10) 성재희--주간한국 66.2.20, 23쪽

 

주간한국 66.2.13

* 톱10

(괄호 안의 숫자는 지난주의 순위)

1.<진주조개>(1) 박재란

2.= <정동대감>(2) 이미자

3.<길 잃은 철새>(4) 최희준

4.<안개낀 밤의 데이트>(10) 조르즈 저뱅.. 죠르주 쥬뱅

5.= <종이배>(5) 위키리

6.= <라스베거스 만세>(6) 엘비스 프레슬리

7.= <나는 난폭자> (7) 남일해

8.= <바닷가에서>(8) 안다성

9.= <이 땅에 저 별빛을> (9) 현미

10<보슬비 오는 거리>(3) 성재희--주간한국 66.2.13, 23쪽

------------------------------------------------------------------------

  1966년 2월 마지막 넷째 주 톱 1의 자리는, 2월 첫째 주 톱 10의 순위표에 처음 진입한 "안개 낀 밤의 데이트"라는 곡명으로 유명한 연주곡 <La Playa>로 3주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새로 순위권에 들어온 노래는 4위 <소문난 여자>이미자,  10위 <수덕사의 여승>송춘희이며 순위권 밖으로 나간 노래는 "종이배(7)위키리",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던 "보슬비 오는 거리(10) 성재희"니다.

=================================================

 1937년 10월 8일, 평안북도 영변군 출생으로 1963년 "삼다도 편지"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유년 시절에는 그녀의 할아버지가 답십리에 장로교회를 건립할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집안이었으나, "수덕사의 여승"이 대히트를 하면서 불교로 개종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가요계에서도 대표적인 佛者로 활동하고 있다.

 

修德寺의 女僧 -  宋椿嬉

金文應 작사, 韓東薰 작곡

 

1.

人跡 없는 修德寺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女僧의 외로운 그림자

俗世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法堂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修德寺의 쇠북이 운다

 

2.

山길 百里 修德寺에 밤은 깊은데

念佛하는 女僧의 외로운 그림자

俗世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法堂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修德寺의 쇠북이 운다

(1966 오아시스 OL-12482) 송춘희 박가연 파레이드/ 수덕사의 여승

 

Side A (宋椿嬉)

1. 修德寺의 女僧

2. 黃昏의 鐘이 운다

3. 시집살이 고생살이

4. 님의 離別

5. 얼룩진 내 靑春

6. 열아홉 살랑春風

 

Side B (朴佳姸)

1. 이제와서 가라고요

2. 날 데려가오

3. 우리 民謠가 좋아

4. 海棠花 사랑

5. 내 故鄕으로

6. 燈臺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