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카라진, 그리운 그 봄날의 물살 소리여 2005/03/13 봄날이여 어서, 어서 오라고 부르는 요정 사이렌(Siren)의 청아한 목소리여... 기쁘다! 봄을 맞은 볼가江의 물 소리여... 스텐카라친 - 이연실 앨범 :이연실 - 총결산집 (반지) 1. 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강물 위에 스텐카라진 배 위에서 노래소리 들린다 2. 페르샤의 영화의 꿈 다시 찾은 공주의 웃음 띠운 그 입술에 노래소리 드높다 3. 동편 저쪽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우리다 4. 다시 못올 그 옛날에 볼가강물 흐르고 꿈을 깨친 스텐카라진 외로웁다 그 모습. 글쓴이 : candylips 고향의 모정 언제이던가!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함'은 어릴 적 부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