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바로 앞 노래 <사나이 行路>를 듣고서 가수 '원중 님'을 다시 불러 왔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멋진 低音의 歌手 '원중 님'을 다시 모셔오는데
결정적인 役割을 하신 '나그네23 님'께 인사 드립니다.
他鄕人生 - 원중
나영애 작사 . 이현진 작곡
궂은 비가 하염 없이 나리는 이 밤
나 홀로 비를 맞으며 외로이 걸어간다
흘러온 타향 길에 설움만 쌓이는데
덧없는 인생길엔 황혼만 쌓이네
궂은 비가 하염 없이 나리는 이 밤
고향 떠나 헤메돈지 기억도 아득하다
즐겁던 그 시절에 그리움만 쌓이는데
궂은 비는 이 가슴을 울려만 주네
(1968.6 성음 OL-12558) 서산에 지는 달아(리나박), 울어라 진주남강(박지연)
A1. 西山에 지는 달아 (리나박)
A2. 뜨거운게 나는 좋아 (리나박)
A3. 너와 같이 있을때면 (리나박)
A4. 眞情으로 (이상열)
A5. 어쩌다 만난 사람 (이유람)
A6. 他鄕人生 (원중)
B1. 울어라 晋州南江 (박지연)
B2. 님 없는 歸鄕船 (박지연)
B3. 그대 보고싶어 (이상열)
B4. 大將劍 (송춘희)
B5. 사나이 行路 (원중)
B6. 사랑하지 말라 (남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