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내리는 비에 옷 젖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뛰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참 싱그럽습니다.아파트 화단에는 그동안 고운 잎을 자랑하던 단풍나무가 벌써 잎을 하나 둘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니 이제 곧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지난번에 올린 이영일의 아름다운 노래 2곡에서 약속했던 그 노래를 지금 업로드 합니다. 마침 이 비 그치고 나면 촉촉해진 화단에 심고 싶던 꽃씨 하나,겨울이 와도 내 마음의 뜰에 지지않고 피어있을 영원의 꽃 한 송이 피울 그런 꽃씨 하나를 심을 생각입니다.은방울자매(박애경 김향미),엄영석,이영일- 꽃씨를 심고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1 따스한 봄날에 꽃씨를 심고꽃피는 계절을 그려보면서 마주친 눈길은 웃음 가득히우리의 사랑을 노래했었죠 활짝..